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시리즈/문서/ㅊ (문단 편집) == 최후의 저항을 벌인 10인에 대한 참되고 정확한 이야기[anchor(최후의 저항을 벌인 10인에 대한 참되고 정확한 이야기)] == [[핸드 오컬트]]가 작성한 찌라시. [[성자의 전쟁]] 때 [[와이드웬]]이 아니라 [[에데어 테일레쉬|에데어]]가 [[레드세라스 참회지구|레드세라스]]의 군대를 이끌었고, 결국 [[갓해머 폭탄]]에 의해 죽었다는 터무니 없는 내용을 담고 있다. 게임 시점에서 에데어는 멀쩡하게 살아있기 때문에 명백한 찌라시지만, 능글맞은 말투나 담배를 즐기는 에데어의 모습을 은근 잘 묘사하고 있다. 덧붙여 와이드웬에게 맞선 [[12인회]]도 10명으로 줄어들었다. >[[https://pillarsofeternity.fandom.com/wiki/A_True_and_Accurate_Account_of_the_Ten%27s_Final_Stand|A True and Accurate Account of the Ten's Final Stand]] >{{{+1 '''최후의 저항을 벌인 10인에 대한 참되고 정확한 이야기'''}}} > >이 문서의 안쪽 표지에는 정확한 역사를 기록한다고 주장하는 조직 고유의 금빛 도장이 찍혀있다. >---- >그의 군대가 모퉁이를 돌아오자, 방어자들은 에본 두르 다리의 돌을 단단히 딛고 그가 오기를 기다렸다. >그의 국민은 전투를 고대하며 침을 흘렸지만, 그는 태연자약하게 약해진 방어선을 지켜볼 뿐이었다. > >그는 담뱃대에 불을 붙인 다음 부싯깃을 주머니에 넣으면서 '저들은 정말 [[12인회|10명]]만으로 새벽에 맞설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걸까?'하고 읊조렸다. '우리 길을 막긴 힘들 거란 점을 생각해봐. 우린 너희 백성을 넘어 행진할 것이고, 그 사이에 걸리적거리는 자는 전부 창에 꽂아버릴 거야. 개인적인 감정은 없어. 그럼 이제 간다.' > >이것이 바로 [[갓해머 폭탄]]이 [[에데어 테일레쉬|성자 에데어]]를 불태워 세상에서 지워버리기 전에 그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었다." [각주]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itle=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시리즈/문서, version=52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